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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아가 출연하는 MBC ‘라디오스타’는 ‘엄마네 토크 직송’ 특집으로 꾸며진다. 오윤아는 발달장애가 있는 아들 민이와의 일상을 공개하며 진심 어린 노력으로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다. 최근 민이가 18세로 키가 180cm까지 큰 근황을 전하며 사춘기에 들어선 것 같다고 밝혔다. 오윤아는 재혼 계획이 없었지만 최근 생각이 달라졌다고 밝혔다.
신애라는 해외에서 오윤아만 보였던 일화를 이야기하며 오윤아를 ‘바비인형’이라고 지칭하며 몸매를 극찬했다. 오윤아는 MC들의 요청으로 즉석 런웨이를 선보였고 MC들은 모두 놀랐다. 특히 김국진은 오윤아의 런웨이를 보고 웃다가 눈물이 터지는 지경이 되었다고 한다. 오윤아의 런웨이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라디오스타’는 23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