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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이 10월 1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유재석, 유연석, 박신혜의 흥미로운 예고편을 공개했다. 9회 예고에는 2MC 유재석, 유연석과 ‘악마 판사’ 박신혜의 왁자지껄 케미가 담겨 눈길을 끈다. 빗속에서 만난 유재석과 유연석은 훈훈한 분위기 속에 재회를 알리지만, 유재석의 장난기 섞인 멘트로 웃음을 자아낸다.
이때 박신혜가 등장하며 압도적인 웃음 데시벨을 선사한다. 박신혜는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 캐릭터에 빙의한 듯 유연석에게 ‘악마 판결’을 내리는 모습으로 흥미를 더한다.
박신혜는 유연석의 농담에 “정신 차려!”라고 일갈하고, “좀 빠졌으면 하는 사람”을 묻는 질문에 “오빠야, 오빠”라며 거침없는 퇴장 판결을 내린다. 풍선 게임에서 유연석이 헛발질을 하자 박신혜는 “개발, 개발”이라며 폭소를 터트리는 등 예능감을 뽐낸다.
박신혜는 맹렬한 승부욕을 보이며 풍선을 향해 뛰어드는 모습도 보여준다. 과연 그녀의 ‘지옥발 승부욕’이 통할지 기대를 모은다.
유재석, 유연석, 박신혜의 웃음 폭탄 예능 삼합은 10월 15일 화요일 저녁 10시 20분에 방송되는 ‘틈만 나면,’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