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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준은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서 아내 김경미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했다. 신현준은 아버지의 10주기를 맞아 현충원을 방문하고 아내와 함께 아버지에 대한 추억을 회상했다. 신현준은 아내가 아버지의 투병 기간 동안 헌신적인 간병을 해준 것에 대해 고마움을 표했다. 그는 아내가 아버지를 위해 신혼집 방 한 칸을 병실로 만들어 1년 동안 간병했다고 말하며 감동적인 이야기를 전했다. 아내 김경미는 시아버지를 처음 만났을 때부터 투병 중인 모습을 보았지만, 시아버지가 신현준과의 결혼 소식을 듣고 기뻐하며 1년을 더 살 수 있었다고 한다. 신현준은 아내의 헌신적인 모습에 감동하며 아내에게 잘해야 한다는 다짐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