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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오정태, 김경진, 허경환이 출연하여 웃음을 선사한다.
오정태는 행사로 목동 아파트를 마련했으며, 행사장에서 기절한 일화를 공개했다. 어지럼증으로 구급차에 실려가 아내에게 유언까지 남겼지만, 어지럼증의 원인은 귓속의 ‘이것’으로 밝혀졌다.
‘국민 거지’로 불렸던 김경진은 모델 아내와 결혼한 비결을 공개했다. 그는 부동산 네 채를 소유하고 아내에게 집을 선물하는 프러포즈를 했다고 밝혔다. 또한, 자신은 절대 먼저 사과하지 않는다고 말해 야유를 받았다.
허경환은 어린 시절 통통한 외모로 전교 1등으로 오해받았던 일화를 공개하며 탁재훈에게 외모 변화에 대한 추궁을 받았다.
오정태는 출연진의 외모 순위를 매겼고, 이상민이 꼴찌로 뽑히자 충격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오정태, 김경진, 허경환과 돌싱포맨의 티키타카는 10월 1일 화요일 밤 9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