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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예능 프로그램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2’에서 무주 멋집이 새롭게 문을 열었다. 이번 무주 멋집의 첫 영업에는 톱모델 한혜진이 새로운 인턴으로 합류했다. 데뷔 25년 만에 첫 아르바이트에 도전한 한혜진은 초반에는 긴장한 모습을 보이며 실수를 연발했지만, 짧은 시간 안에 빠르게 적응하며 ‘특급 인턴’으로 거듭났다. 손님들에게 음료를 설명하고 재빠르게 음료를 제조하는 등 능숙한 모습을 보여주며 손님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한편, 무주 멋집 점장을 맡게 된 조나단은 인생 첫 아르바이트를 시작한 한혜진에게 고객 응대법을 알려주며 훈훈한 선배미를 보여주었지만, 한혜진의 특정 행동에 화를 내며 앞치마를 내동댕이쳤다. 과연 조나단이 화를 낸 이유는 무엇일까?
무주 멋집에서는 시은 역시 능숙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완벽한 손님 응대와 공간 설명으로 ‘멋집 매니저’다운 면모를 뽐냈으며, 특별한 손님에게는 알맞은 공간을 직접 마련해주는 세심함을 보였다.
무주 멋집의 첫 영업과 한혜진의 인턴 생활, 그리고 조나단의 분노의 이유는 26일 토요일 저녁 6시 20분 SBS에서 방송되는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2’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