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 ] “소녀시대 효연, LA 만두·메밀 가게 사업 실패담 고백… “비자 문제, 날씨까지 겹쳐 망했다”

소녀시대 효연이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LA에서 만두와 메밀 가게를 운영했던 사업 실패 경험담을 공개했다. 효연은 직접 운영하지 않고 동생과 부모님이 운영했지만, 비자 문제로 어려움을 겪었다고 밝혔다. LA 날씨가 생각보다 춥고 메밀은 여름에 장사가 잘 되는 음식이라 결국 실패했다고 전했다. 효연은 사업 과정에서 유지비와 동생 집 비용 등 많은 돈이 들었으며, 다시는 사업을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함께 출연한 김태균도 대학로에서 공연이 잘 될 때 가게를 차려 운영했지만 실패하고 충주에 있는 땅과 바꿨다는 사업 실패담을 공유했다. 김태균은 땅이 농작물도 자라지 않고 팔리지 않아 아직 그대로 있다며 씁쓸한 경험담을 전했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K-herald에서 더 알아보기

지금 구독하여 계속 읽고 전체 아카이브에 액세스하세요.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