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 ] “선우은숙, 유영재 혼인 취소 소송…’사실혼’ 논란 본격 시작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혼인 취소 소송 2차 변론기일이 10월 10일 수원가정법원에서 열린다. 이번 변론기일에서는 증인 신문과 함께 사실혼 여부를 둘러싼 논란이 본격적으로 다뤄질 예정이다. 선우은숙 측은 유영재의 사실혼 관계를 알고 있었다며 목격한 증인에 대한 증인 신청을 했고, 증인 진술을 통해 유영재의 사실혼 관계 여부를 따져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선우은숙과 유영재는 지난해 10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으로 부부가 되었으나, 1년 6개월 만에 조정을 통해 이혼했다. 선우은숙은 이혼 후 유영재가 자신의 언니를 강제추행했다며 고소와 함께 혼인 취소 소송을 제기했다. 유영재는 성폭력범죄처벌특례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되었다.

이번 변론기일은 양측 변호인의 참석으로 진행되며, 사실혼 여부를 둘러싼 논란이 집중적으로 다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K-herald에서 더 알아보기

지금 구독하여 계속 읽고 전체 아카이브에 액세스하세요.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