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 ] “백성현, 개복 수술 위기… “수지맞은 우리” 드라마도 못 찍을 뻔 했다

배우 백성현이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건강 상태에 대해 최초로 털어놓았다. 백성현은 지난해 10월 예상치 못한 통증을 시작으로 병원을 전전했고, 결국 종양 발견으로 개복 수술 위기에 처했다. 심지어 상하체가 틀어지는 극심한 통증으로 드라마 ‘수지맞은 우리’ 촬영도 중단할 뻔했다고 밝혔다.

백성현은 아내 조다봄과 함께 ‘동상이몽2’에 출연해 이러한 고충을 솔직하게 이야기하며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백성현의 아내 조다봄은 남편의 긴급 수술 당시 밤새 종양에 대해 검색하며 걱정했던 마음을 털어놓으며 눈물을 보였다.

한편, 백성현은 아내 조다봄의 친정 언니와 시어머니와의 친밀한 관계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조다봄은 시어머니와 소주 메이트였다며 친분을 과시했고, 시어머니와 친정 언니와 함께 여행도 자주 다닌다고 밝혀 MC들을 놀라게 했다. 백성현은 ‘동상이몽2’에서 아내의 ‘원조 노예’인 처형과 함께 돈독한 의리를 보여주는 모습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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