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 ] “박지윤·최동석, 통화 내용 공개 후 극과 극 행보…’정서적 바람’ 논란은 진실일까?

박지윤과 최동석은 이혼 소송과 더불어 쌍방 상간 소송까지 진행 중이다. 박지윤은 최동석의 지인 A씨를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했고, 최동석은 박지윤과 남성 B씨를 상대로 상간자 위자료를 청구했다. 최근 공개된 두 사람의 통화 내용은 더욱 충격적인데, 최동석은 박지윤의 ‘정서적 바람’을 주장하며 박지윤의 지인들과의 관계를 문제 삼았다. 박지윤은 최동석의 의심과 트집으로 힘들어했으며, A씨와의 관계는 단순한 친구 관계라고 반박했다.

이후 박지윤은 밀린 일정을 소화하며 공구를 진행하는 등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반면 최동석은 TV조선 ‘이제 혼자다’에서 자진 하차했고, 개인 활동은 중단된 상태다. 일각에서는 최동석이 비판을 피해 한국을 떠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하기도 했지만, 현재 서울에서 지내고 있으며 서울과 제주도를 오가며 개인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두 사람의 이혼 소송과 상간 소송은 여전히 진행 중이며, 통화 내용 공개 후 여론은 팽팽히 맞서고 있다. 최동석의 행동에 대한 비판과 함께 박지윤을 옹호하는 여론이 강하지만, 최동석의 주장에 공감하는 의견도 존재한다. 이혼 소송과 상간 소송의 결과가 어떻게 될지, 두 사람의 향후 행보에 대한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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