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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딸 ‘전복이’의 신생아 촬영 후 불거진 접종 논란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혔다. 김다예는 신생아와 밀접 접촉하는 촬영 스태프의 백일해 예방접종을 요구하며 “신생아를 위한 부모의 당연한 우려”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이에 대해 일부 누리꾼들은 “과도한 요구”라며 반발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뜨거운 논쟁이 벌어졌고, 김다예는 비판적인 반응에 “좌표 찍고 단체 행동을 자제해달라”며 강경한 입장을 보였다.
백일해 예방접종은 신생아에게 필수적인 예방 조치로 권장되지만, ‘의무화냐, 과도한 요구냐’는 논쟁은 계속되고 있다. 김다예의 사과와 해명이 논란을 잠재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