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 ] “박나래, 키 콘서트 응원하다 땀 범벅… “40대 덕질 체력 딸려”

개그우먼 박나래가 그룹 샤이니 키의 솔로 콘서트를 관람하며 열정적인 팬심을 드러냈다. 박나래는 트와이스 지효와 함께 콘서트를 관람하며 2시간 30분 동안 응원하고 춤추고 소리 지르는 등 뜨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는 콘서트 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지효도 나도 사람인지 이쯤 되니 아주 조금 힘들었습니다. 오늘 목소리가 안 나옵니다. 하지만 행복해요”라며 솔직한 소감을 전했다. 함께 공개된 영상과 사진에는 빨간색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춤추며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박나래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땀으로 흠뻑 젖은 모습은 웃음을 자아낸다.

박나래는 “40살에 덕질하려니 힘드네요. 다음 콘서트까지 체력 보충 좀 해야 할 듯 합니다. 샤월분들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중복 인간들 진짜 최고”라며 팬심과 함께 체력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그는 앞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4개월간 다이어트를 통해 6kg을 감량하며 48kg대 몸무게를 유지 중이다. 한편, 키의 솔로 콘서트 ‘2024 KEYLAND ON : AND ON’은 9월 14일부터 15일까지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됐다. 박나래는 현재 유튜브 ‘나래식’, MBC ‘구해줘! 홈즈’, ‘나 혼자 산다’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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