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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코미디 예능 프로그램 ‘코미디 리벤지’가 15일 공개된다. 박나래, 황제성, 이상준으로 구성된 ‘산딸기’ 팀은 코미디 왕좌를 차지하기 위해 출사표를 던졌다. 박나래는 “신인 때 새 코너 방송 나가기 전처럼 설렌다”며 기대감과 함께 걱정을 드러냈다.
산딸기 팀은 지상파 3사 대표 코미디언들의 조합으로 기대감을 높인다. 박나래는 “친하고 서로를 잘 아는 공격수 위주로 팀을 짜고 싶었다”며 팀 결성 비화를 전했다.
산딸기 팀의 가장 큰 강점은 ‘팀워크’이다. 박나래는 “우리 팀은 눈빛만 봐도 서로가 어떤 걸 잘하는지 안다”며 팀워크를 강조했다.
박나래는 “녹화 전부터 부담감이 많았다”며 출연 고민을 털어놓았다. 그녀는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싫어서 더 열심히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박나래는 “매 라운드마다 열심히 했다”며 “특히 3라운드는 역적처럼 했다”고 밝히며 기대감을 높였다.
‘코미디 리벤지’는 ‘코미디 로얄’ 우승팀인 이경규 팀이 판을 깐 코미디 컴피티션이다. 15일 오후 4시 전 세계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