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 ] “‘무쇠소녀단’ 통영 대회 앞두고 ‘위기’…설인아 부상, 진서연 포기 고민

tvN 예능 프로그램 ‘무쇠소녀단’ 10회에서는 통영 월드 트라이애슬론컵 출전을 앞둔 진서연, 유이, 설인아, 박주현의 모의 대회가 그려진다. 모의 대회는 실제 대회와 동일한 코스로 진행되며, 선수들은 풀 코스 경험을 통해 실전 감각과 부족한 점을 파악하는 시간을 갖는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어려움이 찾아온다. 설인아는 사이클 주행 중 넘어져 부상을 입고, 진서연은 체력적 한계를 느껴 포기할 듯한 모습을 보인다. 유이는 사이클 코스에 대한 두려움을 느끼고, 박주현은 달리기 도중 의료진을 찾는 등 멤버들은 각자의 어려움을 겪는다.

‘무쇠소녀단’은 3시간 30분 안에 레이스를 완주해야 하며, 과연 멤버들은 목표 시간 안에 완주를 달성할 수 있을지, 누가 레이스를 완주할지 주목된다.

한편, 10회에서는 통영 월드 트라이애슬론컵 하루 전날의 긴장감 넘치는 현장도 공개된다. 4개월간 훈련을 거친 멤버들은 최종 목표를 향해 마지막 준비에 돌입하며, 이들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무쇠소녀단’ 10회는 9일 오후 5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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