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 ] “류승수, “보증 잘못 서서 아파트 3채 날렸다…가족 때문에 말 못해”

류승수는 MBN·채널S ‘전현무계획2’에 출연해 제주살이 4년 차 경험을 공유하며 전현무와 함께 제주도 맛집을 탐방했다. 전현무가 아귀 간을 맛있게 먹자 류승수는 “맛이 없다”며 의아해했고, 전현무가 “정력에 좋다”고 하자 “결혼한 사람은 안 먹어도 된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전현무는 류승수에게 결혼 비법을 물었고, 류승수는 자신이 원래 비혼주의자였으며 결혼은 하고 싶다고 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고 답했다. 그는 결혼은 큰 이벤트가 있어야 한다며, 성공이나 망하는 등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선택을 할 용기가 생길 때 결혼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류승수는 자신은 망했을 때 결혼했다고 밝히며, 보증을 잘못 서서 아파트 3채를 날렸다고 고백했다. 그는 가족 때문에 쉽게 말하지 못했지만, 그 고비를 겪고 지금의 아내를 만났다고 덧붙였다. 즉, 류승수는 인생의 큰 위기를 겪으며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고, 그 과정에서 현재의 아내를 만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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