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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은 JTBC 예능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 남편 류수영의 레시피 개발로 인한 고충을 토로했다.
‘급발진 부부’의 사연으로 등장한 8년 차 부부는 남편의 지나친 통제로 인해 갈등을 겪고 있었다. 아내는 남편의 통제로 하루 일정부터 식단, 체중까지 제한받았고, 심지어 두부 식단만을 강요받았다. 남편의 폭언까지 더해져 아내는 이혼을 결심하게 되었다.
이에 박하선은 류수영의 요리에 대한 고충을 털어놓으며 아내의 불만에 공감했다. 그는 류수영이 음식을 많이 해 주는 것에 감사하지만, 2주 동안 같은 음식을 먹는 것은 힘들다고 토로했다. 깍두기와 돈가스를 2주 동안 먹었던 경험과 라멘 편을 촬영할 때 60번이나 라멘을 먹었던 경험을 예로 들며, 같은 음식만 먹는 것은 힘들다고 설명했다.
박하선은 류수영과 2017년 1월 결혼하여 그 해 딸을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