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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런닝맨’에서 멤버들은 ‘불굴의 유지어터’ 레이스를 펼쳐 합산 체중을 사수해야만 한다. 멤버들의 합산 체중이 1kg 이상 늘어나면 다음 주 오프닝 시간이 당겨지는 벌칙을 받게 된다.
멤버들은 체중 측정 장소인 서울 상암동 하늘공원으로 향하며 다양한 루트를 선택한다. 특히 김종국은 운동에 열정적이어서 멤버들의 ‘기피 대상 1호’로 지목되고, 유재석이 그를 전담 마크한다. 그러나 유재석마저 김종국의 의문의 소리에 화를 내며 웃음을 자아낸다.
송지효, 하하, 양세찬은 김종국을 피해 계단 오르기를 선택하며 ‘생리현상 트리오’를 결성한다. 이들은 계단을 오르며 체중 감량을 위해 생리현상을 남발하며 즐거워한다. 특히 하하와 양세찬은 송지효의 이미지를 위해 소리를 감춰주는 등 남다른 우애를 보인다.
멤버들의 고군분투는 13일 일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