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 ] “라붐 율희, 최민환에 “이혼 후 아이들 방송 출연 약속 어겼다” 폭로…위자료 5천만원에 양육권 포기

라붐 출신 율희가 전 남편 최민환과의 이혼 과정에서 겪었던 갈등과 어려움을 폭로했다. 율희는 이혼 후 아이들의 방송 출연을 원치 않았고, 최민환과 이에 대한 약속을 했지만 최민환이 이를 어겼다고 주장했다. 율희는 이혼 후 아이들과 함께 방송 활동을 하면서 돈을 벌고 싶지 않았으며, 아이들의 노출이 이혼으로 인해 더욱 힘든 상황에 놓일 수 있다는 우려를 표했다.

율희는 이혼 당시 최민환이 제시한 위자료 5천만원과 매달 양육비 200만원에 대해 현실적으로 받아들일 수 없었다고 밝혔다. 율희는 5천만원으로는 현실적으로 아이들을 양육할 수 없으며, 최민환의 가족이 월세로 살 수 있을 뿐이라고 말했다.

결국 율희는 양육권을 포기할 수밖에 없었으며, 이혼 과정에서 겪었던 어려움과 힘든 심경을 토로했다. 최민환과 율희는 2018년 결혼하여 슬하에 아들 하나와 쌍둥이 딸을 두었지만, 지난해 12월 이혼했다. 양육권은 최민환이 가져갔으며, 율희는 최근 방송을 통해 이혼 심경을 처음으로 밝혔다. 특히 율희는 이혼 사실을 최민환에게 통보받았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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