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 ] “‘동치미’ 장은아, 재혼 후 남편과의 충격적인 변화 고백 “한 달 동안 속초에 있다 왔다”

가수 장은아가 ‘동치미’에 출연해 재혼 후 근황을 전했다. 그는 47~48년의 데뷔 기간 동안 결혼과 이혼, 그리고 재혼을 거치며 22년의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현재 남편은 은퇴한 상태이며, 장은아는 남편과의 변화를 언급하며 솔직한 속마음을 드러냈다.

장은아는 남편이 은퇴 후 달라졌다고 말하며 “처음과 분명히 다르다”고 느낀다고 이야기했다. 최홍림은 장은아에게 “누나는 달라졌다는 생각을 안 하냐”고 반문하며, 남편의 입장에서도 아내의 변화를 느낄 수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장은아는 자신의 변화를 인정하며 “오늘 좀 시원하게 희석하면 편안해질 것 같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장은아는 17~18년 동안 남편과 싸워본 적이 없었으며, 남편의 행동에 길들여져 있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남편이 퉁명스럽게 대하고, 약속 시간을 지키지 않는 등 변화를 보이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는 “저 사람이 변했나? 잘못됐나?”라는 의문을 가지게 되었다고 말했다.

남편은 장은아의 질문에 화를 내며 “내가 아직도 다 이야기를 해야 하냐”고 반박했다. 또한, 속초에 다녀온다고 했지만 한 달을 있다 온 사실을 밝혀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장은아는 남편의 변화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토로하며, 재혼 후 겪는 어려움을 털어놓았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K-herald에서 더 알아보기

지금 구독하여 계속 읽고 전체 아카이브에 액세스하세요.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