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 ] “데미 무어, 충격적인 탈모 변신… 영화 ‘서브스턴스’ 촬영 비하인드 공개

배우 데미 무어가 영화 ‘서브스턴스’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하며 충격적인 변신을 예고했다. 사진 속 데미 무어는 특수분장을 통해 늙고 쇠약해진 모습으로 변신, 평소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처진 가슴과 탈모, 구부정한 허리, 피칠갑을 한 모습은 충격적이었다.

데미 무어는 이 사진과 함께 “엘리자베스 스파클의 해피 할로윈”이라는 글을 남기며 할로윈데이를 기념했다. 영화에서 데미 무어는 TV 에어로빅 쇼 진행자 엘리자베스 스파클 역을 맡았다. 엘리자베스 스파클은 불법 약물을 통해 젊음을 유지하려다 자신의 또 다른 자아와 충돌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데미 무어의 전 남편 브루스 윌리스와 결혼한 엠마 헤밍 윌리스는 데미 무어의 사진에 “사랑해요”라는 애정 어린 댓글을 남겼다. 데미 무어는 브루스 윌리스와 이혼 후에도 친구처럼 지내고 있으며, 엠마 헤밍 윌리스 역시 데미 무어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현재 브루스 윌리스는 극심한 치매 증상을 보이고 있으며 가족들이 그를 돌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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