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 ] “뇌암 투병 중인 남편 걱정하는 김정화, “행복하게 살자” 눈물

배우 김정화가 뇌암 투병 중인 남편 유은성을 걱정하며 ‘개그콘서트’에 출연해 고민을 토로했다. 김정화는 남편이 뇌종양 진단을 받고 최근 다른 곳에서 종양이 두 군데나 발견됐다며, 남편이 봉사활동을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아프리카와 미국으로 떠나려는 것을 걱정했다.

김영희는 유은성에게 봉사활동을 통해 마음이 편안해지고 건강해지는 것이라며, 몸은 아프지만 마음은 건강한 것이라고 위로했다. 유은성은 자신보다 더 아프고 어려운 사람들이 많다며, 어떻게 사느냐가 중요하다고 말하고 아내와 따뜻한 포옹을 나눴다.

김정화는 소셜미디어에 가족 사진을 공개하며 가족에 대한 사랑을 표현했다. 김정화는 2013년 유은성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부부는 지난해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유은성이 뇌암 진단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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