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 ] “넷플릭스 ‘트렁크’ 공유, ‘Mr.플랑크톤’ 우도환…성매매·데이트폭력 논란, 배우들의 솔직한 심경은?

넷플릭스 시리즈 ‘트렁크’와 ‘Mr. 플랑크톤’은 각각 성매매와 데이트 폭력 논란에 휩싸였다. ‘트렁크’에 출연한 공유는 성매매 미화 논란에 대해 충격을 표하며, 작품이 의도한 바를 제대로 이해한 시청자들도 있다고 해명했다. 그는 작품이 판타지적인 사랑이 아닌, 현실적인 사랑의 어두운 면을 보여주는 새로운 시선을 제시한다고 주장했다. 베드신에 대한 비판에는 인물의 성격 차이를 고려한 연출이었다고 설명했다.

‘Mr. 플랑크톤’의 우도환은 데이트 폭력 논란에 대해, 납치라는 설정이 시한부 판정을 받은 주인공의 충동적인 행동이며, 서로를 잘 아는 두 인물 사이의 복잡한 감정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해명했다. 그는 자유분방하면서도 큰 상처를 가진 주인공의 모습에 매력을 느꼈다고 밝혔다. 작품이 결핍을 가진 인물들의 이야기이며, 웃음과 눈물이 공존하는 드라마라고 강조했다.

두 배우 모두 작품에 대한 자신들의 해석과 의도를 분명히 밝혔지만, 이러한 설명이 시청자들에게 얼마나 설득력을 얻을지는 여전히 미지수다. 최근 시청자들의 높아진 감수성으로 인해, 비평범한 설정의 작품들은 논란을 피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배우들의 해명은 또 다른 논쟁거리를 제공하며, 작품에 대한 다양한 해석과 논의를 촉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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