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 ] “넷플릭스 ‘최강럭비: 죽거나 승리하거나’, 핏빛 설원 위 펼쳐지는 럭비 선수들의 처절한 승부!

넷플릭스 새 예능 프로그램 ‘최강럭비: 죽거나 승리하거나’ 제작발표회가 12월 5일 열렸다. 이 프로그램은 럭비 선수들의 치열한 승부를 담은 스포츠 서바이벌 예능으로, 12월 10일 공개된다. ‘최강야구’ 등을 연출한 장시원 PD는 삿포로 여행 중 우연히 떠올린 아이디어로 이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그는 럭비 경기의 격렬함과 선수들의 투혼에 감명받아 럭비의 매력을 대중에게 알리고 싶다고 했다. 제작진은 럭비 경기의 역동적인 순간을 포착하기 위해 중계 카메라 40대, 거치 카메라 100대를 투입하는 등 촬영에 공을 들였다. 참가 선수들은 넷플릭스라는 플랫폼을 통해 럭비를 알릴 수 있는 기회에 감사하며, 럭비의 매력을 시청자에게 전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용검 캐스터는 ‘최강럭비’를 “예능의 탈을 쓴 다큐멘터리”라고 표현하며 선수들의 진정성을 강조했다. 한편, 출연자의 사생활 논란이 있었으나, 해당 부분은 모두 편집되었다고 제작진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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