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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서원은 2년 전 혼자 살던 자취집, 일명 낭또하우스를 작업실 겸 게스트하우스로 유지하고 있다. ‘나 혼자 산다’에서 전현무는 차서원의 작업실을 방문해 2년 전과 변함없는 모습에 놀라움을 표했다. 차서원은 과거 박나래, 키, 허니제이와 함께 했던 낭또하우스의 하이라이트 공간인 남영관을 친구들이 올 때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전현무는 차서원의 집과 연결된 옥상에 매료되어 주변 빌딩숲을 배경으로 멋진 풍경을 감상했다.
한편, 전현무는 오랜만에 만난 차서원을 위해 직접 요리를 준비했다. 전현무는 애피타이저로 천엽무침을 만들고 차서원이 가져온 위스키와 함께 즐겼다. 이어 신선한 염통을 이용해 염통구이를 만들고, 마지막으로 전골까지 완성하며 3코스 요리를 선보였다. 전현무의 요리 실력에 코드쿤스트와 박나래는 놀라움을 표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전현무는 요리 과정 내내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이며 웃음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