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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와 모델 채종석이 오랜 열애 중이라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두 사람은 6살 차이 연상연하 커플이며, 이미 오래전부터 만남을 이어왔다. 지난 6월에는 함께 발리 여행을 가서 럽스타그램으로 추정되는 게시물을 남기기도 했다. 채종석의 친구들도 나나를 팔로우하는 등 두 사람의 열애는 주변에도 알려져 있었다.
최근 백지영의 신곡 ‘그래 맞아’ 뮤직비디오에 함께 출연해 짙은 스킨십을 선보인 두 사람은, 나나가 “진짜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생각으로 연기했다”고 밝히며 열애 사실을 간접적으로 인정했다. 지난 10월에는 브랜드 행사에도 동반 참석했다.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 소속사는 사생활이라며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뮤직비디오 출연과 브랜드 행사 동반 참석 등으로 열애설이 더욱 힘을 얻고 있다. 나나와 채종석의 열애는 연예계에서 뜨거운 화제가 되고 있다. 두 사람의 앞으로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