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 ] “김희철, D&E 탈퇴 적극 추천? “SM 재계약은 의외”

슈퍼주니어 멤버 동해와 은혁이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출연해 솔로 활동과 회사 설립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동해와 은혁은 슈퍼주니어 멤버 중 김희철이 회사 설립을 적극적으로 추천했지만 정작 본인은 가장 먼저 재계약을 했다는 사실을 밝히며 웃음을 자아냈다. 김희철은 동해와 은혁에게 “가수는 나가서 해봐. 예능은 여기 그냥 있어도 돼”라고 말했다고 한다.

동해는 SM엔터테인먼트에서 24년 동안 활동하다 홀로서기를 결정했으며, 회사 사옥 주변을 2개월 동안 걸으며 감회에 젖었고 때로는 눈물을 흘렸다고 털어놓았다. 그는 SM에서 평생을 보낼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힘든 점도 있었지만 경험에서 오는 행복을 느낀다고 전했다.

은혁은 친구끼리 동업하면 돈 문제로 틀어질 수 있다는 우려를 많이 들었지만 동해와는 서로 다른 성격이기에 잘 해낼 수 있다고 자신했다. 그는 돈 계산에 약한 반면 동해는 꼼꼼한 성격으로 회계를 담당한다고 설명했다.

동해는 쇼핑백에 현금 뭉치와 법인카드 내역서를 가지고 다니는 것을 공개하며 신동엽을 놀라게 했다. 그는 현금을 보관할 곳이 없어 쇼핑백에 넣어 다닌다고 해명하며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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