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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녀석들’ 김준현, ‘한입만’ 레전드 경신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맛있는 녀석들’에서 김준현이 ‘쪼는맛’ 게임에 걸려 역대급 한입만 스케일을 선보였다. 제주도 맛집 탐방 특집으로 8년 만에 재방문한 보말칼국수 집에서 보말 까기 게임에서 패배, 한입만을 선고받았다.
하지만 추가 기회인 ‘쪼쪼는맛’에 도전, 국자 가득 보말죽을 한입에 먹어치워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KCM은 놀라움에 인증샷까지 찍으며 감탄했다.
두 번째 한입만에서는 칼국수와 톳부추전까지 함께 먹는 공격적인 먹방으로 또 한번 레전드를 만들었다. 김준현은 “나 다 먹고 간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문세윤은 ‘맛있는 녀석들’을 통해 보말칼국수가 유명해졌다며 자부심을 드러냈고, 김준현의 놀라운 식성에 도핑 테스트를 제안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준현의 ‘한입만’은 프로그램의 인기를 실감케 하는 장면이었다. 방송은 제주도의 맛집을 소개하며 2024년을 마무리하는 특집으로 기획되었다. 김준현의 압도적인 먹방은 프로그램의 핵심 재미요소를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