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 ] “김병현, 무안공항 참사 희생자 추모…”미안하다, 이젠 그곳에서 행복하길”

야구선수 출신 방송인 김병현이 무안공항 참사 희생자를 애도하는 글을 게재했다. 희생자는 기아타이거즈 관계자인 K씨로, 아내와 세 살 아들과 함께 태국 여행 중 사고를 당했다. 김병현은 K씨와의 인연과 그의 가족에 대한 안타까움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솔하게 밝혔다. K씨의 밝은 모습과 가족에 대한 애정을 회상하며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이번 사고로 제주항공 여객기가 착륙 중 사고를 일으켜 179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을 입었다. 사고 여객기에는 승객 175명과 승무원 6명이 탑승해 있었다. 정부는 국가애도기간을 선포했고, 방송사와 공연계는 애도 분위기에 동참하고 있다. 특히, 3세 아들의 죽음은 많은 이들의 슬픔을 더욱 증폭시켰다. 김병현의 애도는 이번 참사의 희생자들을 향한 깊은 슬픔과 애도를 보여주는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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