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 ] “곽튜브, ‘전현무계획2’ 2회 연속 불참…이나은 옹호 논란 후유증

유튜버 곽튜브가 MBN 예능 프로그램 ‘전현무계획2’ 녹화에 2회 연속 불참한다. 곽튜브는 지난 18일 첫 녹화에 불참한 데 이어 24일 예정된 녹화에도 참석하지 않는다.

이는 곽튜브가 지난 1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그룹 에이프릴 출신 이나은과 함께 출연한 영상을 올린 뒤 이나은을 옹호했다는 비난을 받았기 때문이다. 곽튜브는 이나은 옹호 논란 이후 두 차례 사과했지만 비난이 계속되자 정신적으로 힘들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곽튜브는 ‘전현무계획2’ 녹화뿐만 아니라 이후 일정도 모두 취소한 상태다. 소속사는 곽튜브의 컨디션을 살피며 프로그램 제작진 또는 행사 관계자들과 논의하며 예정된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 현재 ‘전현무계획2’ 제작진과 곽튜브는 내달 8일 예정된 녹화에는 참여해 활동을 재개할 수 있도록 논의 중이다.

‘전현무계획2’는 방송인 전현무와 곽튜브가 지역 주민의 정보로 맛집 탐방에 나서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6월 시즌1 종료 후 빠르게 시즌2 제작을 확정했지만, 곽튜브의 논란으로 인해 방송 일정이 불투명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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