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 ] “곽튜브, ‘전현무계획 시즌2’ 첫 녹화 불참… 이나은 학폭 논란 여파?

방송인 곽튜브(본명 곽준빈)가 출연 예정이었던 MBN 예능 프로그램 ‘전현무계획 시즌2’ 첫 녹화에 불참했다. 프로그램 제작진은 곽튜브의 불참 이유를 컨디션 문제라고 밝혔으며, 하차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전현무계획’은 전현무와 곽튜브가 지인, 지역 연예인, 주민 등과 함께 무계획으로 먹방 여행을 떠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6월 시즌1 종영 후 빠르게 시즌2 제작을 확정했으나 곽튜브의 불참으로 방송 일정에 차질이 생겼다. 곽튜브의 불참은 그가 최근 겪은 논란과 관련된 것으로 추측된다. 곽튜브는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에 그룹 ‘오마이걸’ 이나은과 이탈리아 로마에서 시간을 보낸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에서 곽튜브는 학폭 논란에 휩싸인 이나은을 두둔하는 발언을 했고, 이로 인해 누리꾼들의 비판을 받았다. 곽튜브는 논란이 커지자 영상을 삭제하고 사과문을 게재했지만, 여전히 비난 여론은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곽튜브의 ‘전현무계획 시즌2’ 출연 여부는 아직 미정이지만, 이번 논란이 프로그램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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