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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겸 방송인 곽튜브가 이나은을 옹호했다는 비판을 받은 가운데, 최근 진행된 ‘전현무계획 시즌2’ 첫 촬영에 참여하지 않은 사실이 확인됐다. 곽튜브는 전현무와 함께 ‘전현무계획’ 시즌1에 이어 시즌2까지 출연을 확정 지었지만, 첫 촬영에 불참했다. 곽튜브의 하차 여부는 아직 정해진 바 없다. 곽튜브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나은과 이탈리아 로마에서 여행을 즐기는 영상을 공개하며 이나은에게 사과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 이나은은 과거 학교폭력 가해 의혹에 휩싸였으나, 허위 사실로 밝혀지기도 했다. 하지만 이나은이 활동했던 걸그룹 에이프릴의 멤버였던 이현주가 팀 내 괴롭힘 피해를 주장하며 활동을 중단했다. 곽튜브는 여러 방송에서 자신이 학교 폭력 피해자였다고 밝힌 바 있어, 이나은을 옹호하는 발언이 누리꾼들의 공분을 샀다. 논란이 계속되자 곽튜브는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