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 ] “‘개소리’ 김아영, ‘모두까기 인형’ 쮸미로 등장… 김용건 향한 맹공격 ‘압도적 존재감’

배우 김아영이 KBS2 수목드라마 ‘개소리’에 특별 출연하여 흥미진진한 드라마의 서막을 열었다. 김아영은 디스 본능이 넘치는 크리에이터 쮸미 역을 맡아 톡톡 튀는 발랄한 목소리와 날카로운 멘트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쮸미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김용건을 향해 거침없는 비난을 퍼부으며 긴장감을 조성했고, 이후 벌어진 두 사람의 대치 상황은 극적인 재미를 더했다.

하지만 쮸미는 다음 날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되어 드라마의 핵심 사건으로 떠올랐다. 쮸미의 죽음을 둘러싼 미스터리는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몰입도를 높였다. 김아영은 쮸미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실제 라이브 스트리밍을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켰고, 관록의 배우들과의 환상적인 호흡은 극의 완성도를 높였다.

김아영은 ‘개소리’에 이어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에서도 특별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그는 인간 세상에서 프로 알바러로 살고 있는 악마 이아롱 역을 맡아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김아영이 출연하는 ‘지옥에서 온 판사’ 3회는 10월 27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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