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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강재준이 아들과 똑같은 외모로 화제가 되고 있다. 강재준은 최근 자신의 SNS에 아들 깡총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난 더 먹고 싶은데 … 왜 벌써 트림시켜!”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 속 깡총이는 아빠와 흡사한 얼굴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클수록 심해지는 데칼코마니”, “애기 눈썹이 이렇게 이쁠 수 있는가”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강재준과 깡총이의 닮은 외모에 감탄했다.
강재준의 아내 이은형은 앞서 자신의 SNS에 강재준의 유아 시절 사진과 깡총이의 사진을 함께 공개하며 “데칼코마니♥”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 속 강재준의 유아 시절 모습은 깡총이와 거의 똑같아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이은형은 댓글에 “나의 난자는 왜 아무 일도 하지 않았…”이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강재준과 이은형은 10년 열애 끝에 2017년 결혼했으며, 올해 2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8월 6일 아들을 품에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