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트코인 ] “13년 잠들었던 비트코인 지갑, 1300만 달러 규모 거래하며 깨어나다

2011년에 생성된 비트코인 지갑 두 개가 13년 만에 활동을 재개하여 약 1300만 달러 규모의 거래가 발생했다. 지난주 두 개의 지갑에서 총 250 BTC가 이동했으며, 특히 16일에는 150 BTC가 이동하여 비트코인 사상 최대 휴면 지갑 이동 기록 중 하나를 기록했다. 두 지갑은 모두 비트스탬프 거래소로 80 BTC를 전송했는데, 이는 동일한 인물이 두 거래를 모두 진행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해당 지갑들이 처음 생성될 당시 비트코인 가격은 개당 16.45달러에 불과했지만 현재 기준으로 자산 가치는 412,462.97% 상승했다. 2011년 지갑의 활동 재개는 비트코인 가격이 급등하는 시점에 발생하여 더욱 주목을 받고 있으며, 향후 암호화폐 가격에 미칠 영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비트코인 가격 상승과 함께 오래된 지갑들이 다시 활동하는 현상은 자주 발생해 왔으며, 이는 시장의 주목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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