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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네티즌 어워즈에 프로야구상이 신설되었다. 이는 국내 10개 구단 선수들의 동정과 팬들의 바람을 반영한 것으로, 천만 프로야구 팬들과 함께 호흡하며 가을 야구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만들 것으로 예상된다.
네티즌 어워즈는 네티즌들의 투표만으로 진행되는 온라인 어워즈 플랫폼으로, 지난달 누적 3000만 표를 돌파하며 팬심 대전이 펼쳐지고 있다.
현재 프로야구는 5위 싸움이 치열하게 펼쳐지고 있으며, KT 위즈와 SSG 랜더스가 가을 야구 막차 탑승 티켓을 놓고 경쟁하고 있다. 10월 신설되는 프로야구상은 포스트시즌의 열기를 생생하게 전달하고, 구단과 팬을 더욱 가깝게 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CBC뉴스는 프로야구 팬들에게 추억을 선사하는 1986년 해태 타이거즈 대형 우승 사인구를 소개한다. 이 사인구에는 당시 해태 타이거즈 선수들의 사인이 담겨 있으며, 선동열, 한대화, 이순철 등 레전드 선수들의 사인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사인구는 86년 한국 야구 선수권 대회 우승이라는 잊지 못할 기억을 되살려주는 소중한 유물이며, 프로야구 팬들에게 깊은 감동과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