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트코인 ] “트럼프 당선, 비트코인 8만 달러 돌파하며 ‘제2의 전성기’ 열리나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미국 대선에서 승리하면서 비트코인이 제2의 전성기를 맞이했다. 트럼프 당선인의 친 암호화폐 정책과 공화당의 하원 장악 가능성이 비트코인 가격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 비트코인은 8만1000달러를 돌파하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대선 기간 동안 비트코인을 전략 자산으로 비축하고 미국을 비트코인 수도로 만들겠다고 공약한 바 있다. 공화당이 하원을 장악할 경우 트럼프 정부의 친 암호화폐 정책 추진에 힘이 실릴 것으로 예상된다.

암호화폐 전문가들은 공화당의 하원 장악으로 암호화폐 관련 법안 통과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분석했다. 비트코인뿐만 아니라 일론 머스크가 띄워온 도지코인과 시바이누코인도 30% 넘게 급등했다.

WSJ는 트럼프 당선으로 비트코인 시장이 활황을 맞이하며 ‘비트코인 르네상스’가 진행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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