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트코인 ] “알트코인, ‘꿈의 수익률’은 잊어라… 전문가 “기대 수익률 낮아질 것”

윌리 우, “알트코인 기대수익률 낮아져야 한다”

28일 오후 기준 주요 가상자산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은 0.06% 상승했지만, 이더리움은 0.72% 하락했으며, 바이낸스코인, 솔라나, 리플 등도 하락했다. 국제 시장에서는 비트코인, 이더리움, 바이낸스코인, 솔라나, 리플 모두 상승했다.

가상자산 전체 시가총액은 전일 대비 0.43% 감소했으며, 크립토 공포탐욕지수는 72포인트로 ‘탐욕’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가상자산 애널리스트 윌리 우는 알트코인 시장이 성숙해지면서 기대 수익률이 낮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2017년 알트코인 버블 만큼의 수익률은 기대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하지만 윌리 우는 알트코인 강세 사이클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라고 강조하며, 비트코인이 강세를 보일 때 위험 추구 성향 투자자들이 몰리면서 시가총액 중하위권 코인이 급등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알트코인은 내부자 게임과 같아 효과적인 내부 정보가 없다면 투자를 지속해서는 안 된다고 경고했다.

일반적으로 비트코인 점유율이 정점에 도달하면 알트코인 시장으로 자금 유입이 시작된다. 현재 비트코인 점유율은 59.31%이며, 애널리스트들은 60%를 정점으로 보고 있다. 가상자산 투자사 해시키 캐피털은 비트코인 가격이 8만 달러를 돌파해야 알트코인 강세가 시작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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