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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이누(SHIB)가 6개월간의 하락세를 마감하고 반등세를 유지하고 있다. 10월 3일 오후 3시 18분 기준 시바이누는 24시간 전 대비 1.51% 하락한 0.00001648달러에 거래되고 있지만, 일주일 전보다 3.56% 상승한 가격이다.
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시바이누 토큰의 온체인 활동이 급증하며 향후 며칠간 큰 변화가 예상된다. 인투더블록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24시간 동안 대규모 보유자들의 시바이누 순 유입량이 2,944% 급증해 3227억 SHIB가 고래 지갑으로 유입되었다. 이는 하루 전 -109억 SHIB와 비교되는 수치다.
매체는 이번 급증이 시바이누 가격 상승과 관련이 있다고 분석한다. 시바이누는 6개월 간의 하락세를 끝내고 40% 이상 상승해 0.0000217달러까지 도달했으나, 이후 19% 하락 후 6% 반등했다. 현재 시바이누의 조정은 건전한 흐름으로 평가되며, 9월 상승의 3분의 1만 잃은 상태다. 이에 따라 불필요한 투자자들이 시장에서 이탈하면서 앞으로 시바이누가 더 상승할 가능성이 열렸다고 매체는 평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