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트코인 ] “시바이누, 2달 만에 최고가…’소각’과 ‘새로운 스테이블코인’ 효과?

밈(meme) 암호화폐 시바이누(SHIB) 가격이 지난 24시간 동안 14% 상승하며 약 두 달 만에 최고가를 기록했다. 이는 시바리움(Shibarium)의 발전과 SHIB 소각률 급등으로 인한 공급 감소 때문으로 분석된다. 최근 640% 증가한 소각률로 약 555만 개의 SHIB 토큰이 소각되었으며, 시바이누 생태계는 현재 약 410조 개의 토큰을 소각해 총 583조 개가 유통되고 있다. 시바리움이 처리한 블록 수가 700만 개를 돌파하며 네트워크 성장도 지속되고 있다.

시바이누는 새로운 스테이블코인 SHI 도입을 준비 중이며, 이는 시바리움 생태계 내 유동성 공급 및 스마트 계약 지원을 강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SHI는 0.01달러에 연동될 예정이며, SHIB 생태계 성장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문가들은 시바이누 가격이 추가적으로 상승할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일부는 0.000081달러까지 급등할 것으로 예상하며, 다른 전문가는 무려 10,000% 상승을 예측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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