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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영 크립토퀀트 대표는 사토시 나카모토가 자신의 비트코인을 한 번도 판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사토시의 지갑은 약 100만 BTC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들은 현재까지 사용된 적이 없다. 사토시가 비트코인을 단순히 보관하는 이유는 사망 또는 코인 소각 가능성, 초기 채굴자들이 비트코인 공급을 독점하는 것을 막기 위한 목적 등이 있을 수 있다고 주기영 대표는 설명했다.
HBO의 사토시 나카모토 정체를 밝히는 다큐멘터리 ‘머니 일렉트릭’ 방영으로 사토시의 정체에 대한 관심이 커진 가운데, 주기영 대표는 X를 통해 사토시가 그의 비트코인을 한 번도 판매한 적이 없다는 점을 강조했다.
주기영 대표는 사토시 지갑이 약 100만 BTC를 보유하고 있으며, 그 중 어떤 것도 사용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사토시가 비트코인을 보관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사망 또는 코인 소각 가능성, 초기 채굴자들의 비트코인 공급 독점 방지 목적 등을 언급하며 다양한 해석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