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트코인 ] “비트코인, 9만4천달러 돌파! 가상화폐 시장, 또 한번 요동치나

가상화폐 비트코인이 20일(현지시간) 사상 최고가를 다시 경신했다. 미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9만4천 달러까지 상승했다. 이는 전날 기록했던 최고가 9만4천76달러를 넘어선 것이다.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2.25% 상승한 9만4천 달러에 거래되었고, 한때 9만4천900달러까지 치솟았다. 현재는 9만5천 달러 돌파를 시도 중이다. 반면, 이더리움과 솔라나는 하락세를 보였다. 이더리움은 0.47% 하락한 3천96달러, 솔라나는 1.69% 하락한 234달러에 거래되었다. 리플은 1.41% 상승한 1.10달러를 기록했으나, 도지코인은 2.88% 하락한 0.38달러였다. 이처럼 비트코인이 사상 최고가를 경신함에 따라 가상화폐 시장의 변동성이 커지고 있다. 연합뉴스는 코인베이스 자료를 인용하여 이같은 소식을 보도했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K-herald에서 더 알아보기

지금 구독하여 계속 읽고 전체 아카이브에 액세스하세요.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