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트코인 ] “비트코인 6만7천 돌파 실패, ‘사토시’ 정체 밝히기 논쟁 속 금리 인하 효과는?

비트코인(BTC) 가격이 일시적으로 6만7000달러 선을 내주었다. 22일 00시 06분 기준 바이낸스 테더(USDT) 마켓에서 BTC는 전일 대비 2.23% 하락한 6만6992.0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러한 가격 변동은 투자자들에게 중요한 시장 신호가 될 수 있다.

한편, 비트코인 창시자 ‘사토시 나카모토’의 정체를 밝히려는 시도는 탈중앙화 철학과 익명성을 위협한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업계는 사토시의 정체를 밝히기보다 비트코인의 발전과 활용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정체가 밝혀지더라도 비트코인을 매도할 가능성은 낮다고 평가한다.

또한 한국은행은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했다. 이는 2020년 5월 이후 처음이다. 금리 인하의 배경으로 국내 민간 소비와 투자 위축이 있으며, 내수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이창용 총재는 인플레이션 및 고물가 상황을 언급하며, 금리 인하의 적절한 시기를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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