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트코인 ] “비트코인, 6만6000달러 돌파 임박했지만… 전문가들은 “신고가 경신은 아직”

비트코인이 6만6000달러에 근접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지만, 여러 지표들이 신고가 경신을 뒷받침하지 못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비트코인이 신고가를 경신할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분석한다.

첫째, 투자자들은 과거 7만 달러 저항선에서의 실패와 경기 침체 가능성으로 인해 비트코인의 최근 상승에 대해 회의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다. 이로 인해 시장에 불확실성과 두려움이 확산되며 비트코인 가격 상승에 제동을 걸 수 있다.

둘째, 중국 시장에서 테더(USDT)가 달러 대비 더 낮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투자자들이 가상자산 시장에서 이탈하고 있음을 시사하는 신호다.

셋째, 기관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비트코인 선물 월물의 펀딩 비율 변동이 없다. 이는 투자자들이 비트코인에 대한 확신을 갖지 못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다.

결론적으로, 비트코인은 현재 강세를 보이고 있지만, 여러 지표들이 신고가 경신을 뒷받침하지 못하고 있다. 투자자들의 회의적인 시각과 가상자산 시장에서의 이탈 현상, 그리고 기관 투자자들의 불확실성은 비트코인 가격 상승에 걸림돌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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