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트코인 ] “비트코인, 6만5200달러 돌파가 ‘강세장’ 열쇠?

비트코인 시세가 최근 상승세를 보이고 있지만, 본격적인 강세장 진입까지는 아직 시간이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투자전문지 벤징가는 비트파이넥스 분석을 인용하며 비트코인 시세가 6만5200달러 저항선을 돌파하지 못하면 장기 하향 추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비록 비트코인 가격이 9월 중 최고치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보였지만, 비트파이넥스는 이러한 상승세가 주로 선물 시장의 영향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실제로 비트코인 현물 거래는 이전보다 위축된 상태이며, 특히 6만3500달러를 돌파한 이후에는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약화되었다.

비트파이넥스는 투자자들이 최근 상승세에 휩쓸려 투자 결정을 내리기 전에 신중하게 생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당분간 현재 시세에서 보합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비트코인 시세가 본격적으로 상승하기 위해서는 6만5200달러 저항선을 돌파해야 한다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현재 주요 거래소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6만3125달러 안팎에서 거래되고 있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K-herald에서 더 알아보기

지금 구독하여 계속 읽고 전체 아카이브에 액세스하세요.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