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트코인 ] “비트코인, 13만 5천 달러 간다? 크립토퀀트 대표의 깜짝 전망과 가상자산 과세 2년 유예 무산

크립토퀀트 대표 주기영은 비트코인이 강세장에 진입, 최대 13만 5000달러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러한 전망은 최근 현물 ETF 승인 이후 비트코인 가격이 올해 최고 11만 2000달러까지 상승한 점을 고려한 수정 전망이다. 그는 이전 2월에 현물 ETF 유입으로 인한 11만 2000달러 상승 예측을 발표했으나, 강세장 지속을 감안하여 상승 예상치를 높였다. 현재 시장 유입 자본을 바탕으로 한 이 전망은 비트코인의 추가 상승 가능성을 시사한다. 한편, 비트코인은 최근 8만 9000달러를 돌파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와 별개로, 더불어민주당은 가상자산 과세 2년 유예를 수용 불가 입장을 밝혀, 내년 1월 1일부터 가상자산 과세가 시행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입장을 비판하며, 정부·여당의 정책에 대한 무조건적인 반대를 지적했다. 가상자산 과세 유예는 청년들의 자산 형성 부담 완화를 위한 것이라는 주장도 제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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