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트코인 ] “비트코인, 10만 달러 돌파! 美 CPI 호재에도… 한국 정치 불확실성은 변수?

뉴시스는 12일, 비트코인 가격이 10만 달러를 돌파했다고 보도했다. 미국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망치에 부합하면서 암호화폐 시장이 상승세를 보였다.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약 5% 상승한 10만 59달러를 기록했다. 이더리움을 비롯한 알트코인과 코인베이스, 마이크로스트레티지 등 암호화폐 관련 주식도 상승세를 나타냈다. CNBC는 11월 CPI가 전월 대비 0.3%, 전년 대비 2.7% 상승한 점을 상승 원인으로 분석했다. 시장은 연준의 금리 인하를 기정사실화하고 있으며, 비트코인 가격이 당분간 10만 달러대에 머물 것으로 예상한다. 일각에서는 내년 비트코인 가격이 20만 달러(번스타인) 또는 25만 달러(펀드스트랫)까지 상승할 것이라는 낙관적인 전망도 내놓고 있다. 하지만 동시에 국내에서는 대통령실 압수수색이 불발되고,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한 국정조사 요구, 윤석열 대통령 탄핵 추진 등 정치적 혼란이 지속되고 있다. 코레일 총파업은 잠정 합의로 철회됐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K-herald에서 더 알아보기

지금 구독하여 계속 읽고 전체 아카이브에 액세스하세요.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