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트코인 ] “비트코인 급락 후 반등…리플 7% 폭등, 암호화폐 시장 회복세는?

12월 11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9만 4천 달러까지 하락 후 9만 7천 달러를 회복하며 반등세를 보였다. 이더리움은 1% 하락했으나, 리플은 7% 이상 급등하여 2.37달러를 기록했다.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1% 감소한 3조 4천억 달러, 거래량은 7% 감소한 3,050억 달러였다.

비트코인은 9만 4천 달러에서 9만 8천 달러 사이에서 강세를 유지했고, 시장 점유율은 55.9%로 상승했다. 소소밸류에 따르면 비트코인 ETF에는 하루 1억 4천 3백만 달러의 자금이 유입되었다. 이더리움 ETF에도 2억 2천 4백만 달러가 유입되는 등 ETF 자금 유입이 투자자 신뢰를 높였다.

리플의 가격 상승은 고래들의 활발한 활동 때문으로 분석된다. 크립토퀀트에 따르면 최근 30일 동안 약 26억 6천만 XRP가 바이낸스로 이동했다. 솔라나는 1% 상승했고, 도지코인과 시바이누도 각각 3%, 1% 상승했다.

전반적으로 암호화폐 시장은 조정 이후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 비트코인의 안정성과 일부 알트코인의 강세가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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