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트코인 ] “북한, 가상화폐 급등 악용…핵·미사일 개발 자금 마련?

RFA 자유아시아방송이 보도한 북한의 가상화폐 해킹 관련 기사 요약이다. 미국 대선 이후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화폐 가격이 급등했다. 15년 전 피자 두 판 값이었던 비트코인이 현재 9만 8천 달러에 육박하며, 향후 1,300만 달러까지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가격 상승 요인은 제한된 발행량, 반감기 현상, 미국 대형 자산운용사들의 ETF 출시 등이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친 가상화폐 공약도 가격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 반면 북한은 라자루스, 안다리엘 등 해킹 조직을 통해 2019년 업비트 거래소에서 5천만 달러 상당의 이더리움을 탈취하는 등 가상화폐 해킹을 자행하고 있다. 탈취한 가상화폐는 핵·미사일 개발 자금으로 사용된다. 기사는 미국 달러 대비 주요 통화 환율 및 금, 원유 시세 정보도 함께 제공한다. 북한의 가상화폐 해킹은 국제 사회의 우려를 낳고 있으며, 가상화폐 시장의 불안정성을 드러낸다. 북한은 가상화폐 급등을 악용하여 자금을 조달한다는 것이 이 기사의 핵심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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