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트코인 ] “미 CPI 예상치 부합에 비트코인 8만9000달러 돌파… 가상자산 과세 2년 유예 논란은 계속된다

비트코인(BTC) 가격이 8만9000달러를 일시적으로 회복하며 상승세를 보였다. 13일 오후 10시 43분 기준 바이낸스 USDT 마켓에서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4.11% 상승한 8만9003달러에 거래되었다. 이는 미국의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대비 2.6% 상승하며 시장 예상치와 부합했기 때문이다. 9월 CPI는 전월 대비로도 0.2% 상승하며 시장 예상치와 일치했다. 한편 크라이프라이스에 따르면 이날 비트코인의 김치 프리미엄은 1.81%를 기록했다. 비트코인 가격 상승은 글로벌 기업 및 주요 자산 순위 8위에 오르는 데 기여했다.

더불어민주당은 가상자산 과세 2년 유예를 수용할 수 없다고 밝혔다. 금투세에 대해서는 폐지 입장을 밝힌 만큼 형평성 논란이 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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