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트코인 ] “미국 증시 폭락!…하지만 비트코인은 왜 상승했을까?

7일 미국 증시는 하락세를 보였다. 다우존스 지수는 0.94%, S&P500 지수는 0.96%, 나스닥 지수는 1.18% 하락했다. 이는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4%를 돌파하며 급등했기 때문이다. 위험자산으로 분류되는 주식 시장은 투자 심리가 위축되며 하락했다.

반면, 비트코인은 장중 상승세를 기록했다. 8일 새벽 4시 55분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6만3409.85 달러로 1.05% 상승했다. 이더리움 가격 또한 0.03% 상승했다. 비트코인 ETF인 PROSHARES BITCOIN ETF(BITO)도 1.63% 상승했다.

비트코인은 주식 시장과 달리 상승했다. 이는 최근 비트코인에 대한 투자 심리가 개선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비트코인은 금리 인상에 대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투자자들은 비트코인을 안전 자산으로 인식하고 있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8일 새벽 4시 16분 기준 4.024%를 기록하며 직전 거래일 대비 급등했다. 이는 미국 경제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결론적으로, 미국 증시는 국채금리 상승으로 인해 하락했지만 비트코인은 상승했다. 비트코인은 투자자들의 안전 자산 선호 현상과 최근 투자 심리 개선으로 인해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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