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트코인 ] “돌발 악재! 비트코인 2주 만에 10% 폭락… 9만 달러 무너지나

비트코인 가격이 2주 만에 10% 하락하며 9만3000달러 선에 머물렀다. 30일 코인게코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1.6% 하락한 9만3388.46달러에 거래되었고, 이더리움과 바이낸스 코인도 각각 0.4%, 3.4% 하락했다. 미 증시도 하락세를 보였다. 가상자산 시장 하락의 주요 원인으로는 미국이 비트코인을 전략적 자산으로 채택할 가능성 감소가 꼽힌다. 주기영 크립토퀀트 CEO는 미국 경제 회복력과 달러 패권 강화, 트럼프 당선인의 비트코인 정책 불확실성을 지적했다. 또한, 연말 유동성 부족으로 비트코인 일일 결제 건수가 감소했다는 코인텔레그래프의 보도도 하락세에 영향을 미쳤다. 반면, 트럼프 당선인의 취임식에서 발표될 가상자산 정책에 대한 기대감도 존재한다. 투자 심리 지표는 ‘탐욕’ 상태(65)를 유지했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시장은 하락세를 보이며 변동성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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